[나트랑🇻🇳] costa seafood 코스타씨푸드 in 인터컨티넨탈 나트랑 호텔

해산물을 역대급으로 많이 먹은날 😋
내인생에서.. 배터지게
랍스터 새우 🦞🦐🦑
코스타 씨푸드 이야기 시작합니다

위치는 인터컨티넨탈 1층에 있어요 (G층)

영업시간은 오전 6:30분부터 오후 10시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호텔 1층에 있어 가격대는 있는편이예요
인터컨 투숙시 10% 할인☺️

원형식탁으로 되어있어요
아기의자도 구비완료👌🏻
물도 free가 아니라 구매해서 마셔야합니다
물을 너무 늦게 갖다주셔서 한참 기다렸어요 ㅠ

17번 모닝글로리 튀김과 새우4개 들어있는거
시켰어요

모닝글로리 튀김은 바삭하니 맛있었고
새우도 탱탱했어요
샐러드 느낌이라 아래에 파파야 같은
아삭한 식감의 채소가 들어있어서
비벼 먹으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새우메뉴
30, 37 주문했어요
튀긴 새우와 갈릭
새우찜이예요

새우찜 500g
마지막에 나와서 배불러서 저는 못먹었지만
평타는 치는 메뉴

꽃게요리
랍스터를 시켜서 꽃게는 패쓰했습니닷

굴과 가리비 조개류

굴&치즈 구이 4피스
치즈가 맛있어서 굴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지만
맥주 안주로 좋았어요

굴1피스가 가격 기준이라 4개 주문했어요
인당 1개씩

오징어 메뉴

기본찬
오이/당근 피클 매워요
땅콩 아이들이 좋아했네여

타이거 생맥주와
논알콜 쥬스(칵테일)
패션후르츠 맛이 많이 나는 과일쥬스 였어요

저는 임산부라 맥주는 못마셨지만
나머지 분들은 맥주 2잔씩 🍺

안먹기는 아쉬운 모닝글로리 보끔

안시킬줄 알았던.. 랍스타까지 등장하셔서
요것만 20만원은 나온듯해요

절반 나눠서 요리를 해주셨고
달걀? 노른자+카레 베이스 느낌의
랍스타 튀김

랍스타 치즈 구이예요 💕
약간 크리미한 소스 재질

아주 푸짐하게 먹었어요

저희 테이블 말고도 거의 풀 예약이라
서버분들이 좀 느리게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해주셨어요 🥹 아쉬운점


음식맛은 너무 좋았고
해산물도 신선하니 맛있었어요
시내에서 해산물 생각나시는분들
한번쯤 가볼만해요!


전체 가격으로 꽤 비쌌어요(랍스터 큰걸 시켜서)
ㅋㅋㅋ
40만원정도 나온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