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내내 기름진것만 먹다보니
살짝 매콤한 음식이 땡겨서
어른신들이랑 외식도 할겸
봉추찜닭을 방문했습니다


5인가족이라서
대짜 사이즈시키고
두가지치즈토핑 추가에
당면사리는 기존에 있기때문에 추가하지않았습니다
매콤한게 조금 땡겨서 매운맛은 2단계
(전혀 맵지는 않아요)
그리고 좀 짤수도 있으니 공기밥도 추가


모짜렐라 치즈가 토핑되어서 나오고

직원분께서 그라나파다노 치즈는 향이 강하기 때문에 직접 조금만 갈아서 추가해주시네요



전 오랜만에 먹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고요
봉추찜닭을 먹기 전까진
제가 당면을 좋아하는지 몰랏네요ㅎㅎ
명절에 기름진것만 먹다가
살짝 매콤한음식이 땡기는데
어르신들도 계셔서 떡볶이를 먹기 애매할때
봉추찜닭 한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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